웅진코웨이, '웅진' 떼고 '코웨이'로 사명 변경…"방준혁 의장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20-02-07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넷마블에 인수된 렌털업계 1위 웅진코웨이가 '코웨이'로 탈바꿈한다.

웅진코웨이는 7일 본점이 있는 충남 공주시 유구공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웅진코웨이'에서 '코웨이'로 바꾼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서장원 넷마블 웅진코웨이 TF장, 이해선 웅진코웨이 총괄사장도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임기는 3년이다.

이날 김진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김규호 서강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윤부현 LG유플러스 고문, 이다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사외이사에 합류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웅진그룹과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400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넷마블은 이달 중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5500억 원을 차입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38,000
    • +2%
    • 이더리움
    • 4,48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86%
    • 리플
    • 750
    • +4.02%
    • 솔라나
    • 209,800
    • +2.09%
    • 에이다
    • 707
    • +7.45%
    • 이오스
    • 1,154
    • +3.78%
    • 트론
    • 161
    • +1.26%
    • 스텔라루멘
    • 166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0.83%
    • 체인링크
    • 20,490
    • +3.64%
    • 샌드박스
    • 659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