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이번엔 장지연 흠집내기…김건모 측 “강경 대응할 것”

입력 2020-01-21 1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출처=KBS2 '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연이은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건모 측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21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가세연 측은 지난 18일 대구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장지연 씨를 연상케 하는 늬앙스를 풍기면서 그의 과거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폭로와 함께 언급된 이는 톱스타 이모 씨다. 가세연 측은 실명을 거론하며 "이○○를 만날 때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해 12월 장지연 씨의 남편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김건모는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장지연 씨를 대상으로 한 폭로에는 모두 과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결혼 전 사생활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확인되지 않은 남자관계들을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며 “공개적으로 조롱한 것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10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오는 5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2월 가세연의 폭로가 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두 사람은 혼인 신고 후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한동훈 “빠르게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 또 저격한 한소희 “환승연애 아니야…혜리에게 묻고 싶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83,000
    • +0.42%
    • 이더리움
    • 5,06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6.98%
    • 리플
    • 879
    • +0.69%
    • 솔라나
    • 265,100
    • +1.07%
    • 에이다
    • 919
    • +0.11%
    • 이오스
    • 1,604
    • +6.86%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98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700
    • +3.59%
    • 체인링크
    • 27,040
    • -1.82%
    • 샌드박스
    • 99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