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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재무분석] 일진다이아, 자회사 성장ㆍ유증 성공에 현금 대량 유입

입력 2020-01-17 19:00 수정 2020-01-19 17:45

본 기사는 (2020-01-17 17:00)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일진다이아가 자회사의 성장과 유상증자 성공에 힘입어 대량의 현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일진다이아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은 979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790억 원 규모의 순현금 흐름 덕분이다.

해마다 현금흐름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반복하며, 규모 역시 2017년을 제외하곤 수십 억 원 수준에 그쳤지만 지난해엔 달랐다.

현금 유입이 컸던 가장 큰 이유로는 지난해 8월 유상증자로 조달한 730억 원이다. 이 중 600억 원은 3년에 걸쳐 자회사 일진복합소재의 지분 추가 취득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기차입금과 정부보조금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재무활동 전반에 걸친 현금흐름은 525억 원으로 집계됐다. -36억 원이던 전년과 큰 차이가 있었다.

영업활동에서도 200억 원 가까운 현금 유입이 있었다. 당기순이익 성장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일진다이아의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15% 증가한 121억 원이다.

주목할 점은 별도 당기순이익은 43억 원에 그쳐 되레 43.67%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본업이 다소 주춤했지만 연결 자회사 일진복합소재의 성장 덕분에 현금흐름 역시 좋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일진복합소재는 일진다이아가 지분 86.9%를 보유 중으로 3분기 순이익은 70억 원, 흑자 전환했다. 앞서 일진다이아가 유상증자를 통해 출자를 한 곳 역시 일신복합소재인 만큼 자회사로부터 벌어들인 현금을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을 그리는 모습이다.

매출채권이 줄고 매입채무가 늘어나는 등 운전자본에서의 변동도 있었다. 일진다이아가 매출채권 감소로 얻은 현금흐름은 83억 원, 매입채무 증가로 얻은 흐름은 66억 원으로 모두 전년과 비교했을 때 플러스로 전환했다.

여기에 68억 원 규모의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더해져 일진다이아의 전체 순현금 흐름은 709억 원으로 집계됐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다이아몬드가 연결 실적이 좋았던 것은 수소차 CNG 탱크를 생산하는 일진복합소재 덕분”이라며 “일진다이아는 지난해 매출과 수익이 부진했지만 올해는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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