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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기업 생존 쉽지 않다…소멸기업 10곳 중 8곳이 매출 5000만원 미만

입력 2019-12-12 12:00 수정 2019-12-12 14:27

연 매출 5000만 원 미만이거나 종사자 수가 한 명인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멸기업 10곳 중 8곳은 매출액이 5000만 원 미만 기업으로 소규모 기업의 생존이 쉽지 않았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활동기업 중 매출액 5000만 원 미만 기업은 308만2000개로 전년 299만6000개보다 8만6000개 늘었다. 1인 기업도 전년 480만2000개보다 12만8000개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매출 5000만 원 미만 기업과 종사자 1인 기업 수는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그 비중은 각각 0.2%포인트(P), 0.5%P 감소해 시장 전체적 측면에서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가한 소멸기업 수는 7만2000개, 신생기업 수는 7000개로 10배 넘게 차이가 나 기업하기 어려운 현실을 보여줬다. 증가율도 지난해 신생기업은 0.7%에 그친 반면 2017년 소멸기업은 증가율은 11.5%에 달했다. 소멸기업은 운수·창고업(30.7%), 부동산업(28.8%), 사업시설관리(18.0%) 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소멸기업 가운데 연 매출 5000만 원 미만인 기업 비중은 75%를 차지했다.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기업은 10.3%로, 소멸기업 중 1억 원 미만 기업의 비중이 85.3%를 차지했다.

개인기업의 1년 생존은 2016년 64.7%에서 64.3% 0.4%P 감소했다. 다만 5년 생존율은 27.9%에서 28.3%로 0.4%P 늘었다. 특히 금융·보험업(52.6%), 사업서비스업(57.4%), 예술·스포츠·여가(59.4%)의 1년 생존율을 다른 산업에 비해 낮았다. 5년 생존율도 금융·보험업(17.8%), 예술·스포츠·여가(18.4%), 숙박·음식업(19.1%) 등이 저조했다.

10일 발표한 ‘2018년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에서도 전년 대비 지난해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은 14.2% 감소한 62조 원에 그쳤고, 부채는 30.1% 증가한 169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업과 소기업 매출액은 각각 0.5%, 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중기업이 6.5% 감소한 50조 원, 소기업이 35.4% 감소한 12조 원에 그쳤다.

한편 지난해 활동기업은 625만 개로 전년 대비 3.3%(19만9000개)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업(8.5%), 부동산업(7.4%), 사업시설관리(7.4%) 등이 증가했다. 고성장기업은 4600개로 전년 대비 79개(1.7%) 증가했고 가젤기업은 1160개로 전년 대비 27개(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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