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한강 세빛섬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개최…누구나 무료 관람

입력 2019-11-29 10:20 수정 2019-11-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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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내년 3월 14일까지 진행

▲제2회 세빛일루미네이션빛축제 메인포스터 (사진제공=효성티앤씨)
▲제2회 세빛일루미네이션빛축제 메인포스터 (사진제공=효성티앤씨)

세빛섬이 내달 1일부터 ‘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

29일 세빛섬에 따르면 ‘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는 내년 3월 14일까지 105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VIVID DREAM- Come true’로 금색, 은색의 빛 조형물을 통해 생생한 빛처럼 관객들의 꿈이 생생히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세빛섬 내부에 시그니처 조형물인 부엉이를 비롯 △우왕좌왕터널 △천사의유레카 △첫사랑의날개 △토닥토닥파랑새 △하루4cm나무 △심쿵LOVE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준비했다.

김관문 세빛섬 상무는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는 시민들이 겨울에도 한강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빛섬에서 사계절의 한강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은 하루 평균 30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강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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