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6.0/1176.2, 0.4원 하락..미 GDP호조vs위험선호

입력 2019-11-28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다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지수가 강세를 보인 반면, 위험선호 현상에 뉴욕 3대 증시가 사흘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 부딪쳤기 때문이다.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GDP) 잠정치가 2.1%를 기록한데다, 베이지북에서 경기는 완만하게 확대되고 소비와 주택경기도 회복된다고 밝히는 등 지표호조가 이어지면서 달러화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6.0/1176.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7.2원) 대비 0.4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5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07달러를, 달러·위안은 7.017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64,000
    • -0.48%
    • 이더리움
    • 4,659,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2.08%
    • 리플
    • 788
    • -0.76%
    • 솔라나
    • 225,100
    • -0.27%
    • 에이다
    • 719
    • -2.57%
    • 이오스
    • 1,214
    • -0.49%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7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100
    • -0.96%
    • 체인링크
    • 22,020
    • -1.48%
    • 샌드박스
    • 706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