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대상] 집집마다 전원주택 같은 테라스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입력 2019-1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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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부문 대상 수상

▲GS건설이 광교신도시에 지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이 광교신도시에 지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이 지난 2017년 광교신도시에 지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일반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다.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조경도 일반아파트와 다른 독특함을 갖고 있다.

우선 단지 3면이 광교산으로 둘러쌓인 자연환경을 활용해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만의 자연친화적인 조경시설을 선보였다. 테라스 공간을 활용해 화분이나 화초, 관목 등을 재배하면서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이 단지는‘2019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조경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전면 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넓고, 2층과 3층 전면에도 테라스가 설계됐다.

전용 84㎡T 타입의 경우 세대 전면에 전용면적 정도의 테라스가 있어 마치 단독주택의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추가로 제공된다. 즉, 집 한 채를 사면 집 한 채의 공간을 덤으로 얻는 셈이다. 최고층 세대는 복층 구조로 설계해 세대 위에 테라스와 다락 공간도 제공한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신도시의 사실상 마지막 분양 단지라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광교신도시 공동주택 약 3만가구 중 2만 9000여가구가 공급돼, 법원과 검찰청 대체 용지(일정 미정)인 A17블록을 빼면 사실상 광교신도시의 신규 분양 물량이 없기 때문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역 내 최선호 메이져 브랜드 단지이고, 최근 분양시장의 핫 트렌드인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광교신도시의 분위기가 좋은 데다 사실상 마지막 공동주택 분양 물량이었기 때문에 그 인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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