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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제 2시간 42분, 목포~강릉 3시간 2분 만에 간다

입력 2019-11-20 06:00

국토부, 예타면제 남부대륙철도 등 5개 사업 기본계획 착수

▲국토교통부는 20일 '2019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남부내륙철도 등 5건의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일 '2019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남부내륙철도 등 5건의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20일 2019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남부내륙철도 등 5개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에 착수한다.

국토부는 앞서 이달 15일 5건의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수행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날부터 기본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또 기본계획 단계부터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5개 사업을 보면 우선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은 고속철도 병목구간을 해소해 고속철도 운행횟수를 대폭 늘릴 수 있다. 그간 전라선, 동해선, 경전선 등 기존선 활용 지역에 고속철도 운행횟수를 늘려달라는 국민의 요구가 지속됐으나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용량이 포화돼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서・서울・용산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가 필수적으로 통과하는 평택~오송 구간에 고속철도 복선을 추가 건설하면 전국 권역의 고속철도 확대 공급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부터 KTX(SRT)를 이용해 진주를 거쳐 거제까지 현재 승용차로 4시간 30분 걸리는 거리를 2시간 42분 만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간 철도로 접근할 수 없었던 영남 내륙지역에 고속철도를 직접 건설해 낙후지역의 교통 선택가치를 개선하고 산업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선 고속화는 기존 충북선의 선형개량을 통해 충북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연계 노선의 직결운행으로 이용자의 편의성 및 이동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는 목포에서 강릉까지 4~5시간이 소요되나 충북선 고속화 사업이 시행되면 3시간 2분대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산업선은 대구 국가산단 등 산업단지와 연결하는 철도망 건설로 화물 운송은 물론 기존 도시철도 등과 연계해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출·퇴근 등 철도교통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행시간은 현재 73분에서 38분으로 35분 절감되고 도로 교통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석문산단 인입철도는 석문산업단지와 송산산업단지에 철도 화물 운송이 가능하도록 철도를 연결하고 적하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철도를 이용해 전국으로 배송될 수 있어 화물 운송 효율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제철공장·석문산단→신례원·삽교역으로 트럭 운송(40∼50km)한 뒤 부산신항·부산진·신광양항 등으로 운송하고 있는데 장래에는 트럭운송 거리를 3km 내외로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예타면제 철도 사업을 적기에 개통해 철도 수혜지역을 조속히 확대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은 물론, 후속 공정인 설계와 시공 등의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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