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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뉴욕에 새 거점...도쿄돔 3개 크기 빌딩 임차 계약

입력 2019-11-15 10:48

▲뉴욕 맨해튼 허드슨 야드의 최고층 건물 ‘30 허드슨 야드’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맨해튼/AP연합뉴스
▲뉴욕 맨해튼 허드슨 야드의 최고층 건물 ‘30 허드슨 야드’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맨해튼/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뉴욕 맨해튼에 거대한 둥지를 새로 튼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날 뉴욕 맨해튼 허드슨 야드에 있는 빌딩 3곳과 임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30 허드슨 야드’에 26만5000평방피트, ‘50 허드슨 야드’에 120만 평방피트, ‘55 허드슨 야드’에 5만7000평방피트로 총 30개층, 약 14만㎡을 사용하게 된다. 가장 많은 공간을 임차한 50 허드슨 야드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입주해 있다. 내년부터 페이스북 직원 중 일부가 이곳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초대형 주상복합단지인 허드슨 야드는 맨해튼 서쪽의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무용·주거용 빌딩 10개가 들어섰고, 아파트, 사무실, 호텔, 학교, 공연예술센터, 쇼핑몰 등이 입주했다.

존 테나네스 페이스북 글로벌 시설 및 부동산 담당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페이스북의 미래를 생각하면 예술·문화·미디어의 중심 도시로 진출하는 게 필요하다”고 뉴욕에 둥지를 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007년 페이스북은 뉴욕에 첫 사무실을 열긴 했지만 이번 임차 계약은 페이스북 역사상 최대 규모다.

페이스북은 본사가 있는 실리콘밸리 주변 주택난과 채용난이 심해지면서 점차 거점을 서부에서 동부로 확대하고 있다.

뉴욕 진출은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기술기업들이 모두 추진하고 있는 바다. 앞서 2018년 구글도 뉴욕 사무실 확장을 추진한 바 있다. 아마존도 본사를 뉴욕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뉴욕은 핀테크 산업의 보고로 금융업계에서도 IT 전문가를 다수 채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인터넷 기업과 인재 쟁탈전 치열해질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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