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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 본입찰 오늘 진행… MBK파트너스 본입찰 불참

입력 2019-11-04 11:55 수정 2019-11-04 15:55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 필름 생산업체인 SKC코오롱PI의 본입찰이 4일 진행됐다.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SKC코오롱PI는 이날 매각 본입찰을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54%다. SKC코오롱PI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각 27.0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인수협상대상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된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클랜우두프라이빗에쿼티(PE) 중 MBK파트너스는 이번 본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높아진 인수 가격에 MBK파트너스가 아주그룹과 컨소시엄을 꾸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결국 MBK파트너스는 이번 본입찰에 불참했다.

SKC코오롱PI는 이르면 본입찰 상황에 따라 이르면 연내나 늦어도 내년 1월 중에는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SKC코오롱PI의 주가는 사모펀드(PEF)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을 당시였던 7월 초 2만9000원대 였으나, 현재는 3만4000원대까지 17% 뛰어올랐다. 예비입찰 당시 참여자들이 써낸 가격은 5000억~6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사이에 주가가 올라 현재 주가에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더해질 경우 매각 측의 희망 가격인 7000억 원 대 수준으로 인수가격이 책정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7000억 원대 수준은 다소 비싸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어 이를 감안했을 때 이 수준은 다소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이 회사의 상반기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는 216억 원 규모로 연간으로 따져봐도 감가상각전 영업이익은 430억 원 규모다.

SKC코오롱PI가 만드는 불투명 PI는 스마트폰, 반도체, 자동차, 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소재로 쓰인다. 이 회사는 SKC와 코오롱이 2008년 4월 각 사의 PI필름 사업부를 떼내 50대 50 지분율로 합작 설립한 회사다. 스마트폰 산업과 2차전지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실적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설립 당시 세계 3위 규모였던 SKC코오롱PI는 현재 글로벌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1위 업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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