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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으로 건물관리…7000평 인력 6명에서 2명으로 축소

입력 2019-10-21 09:52

제닉스 스튜디오,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IoT 플랫폼 '젠서' 출시

▲제닉스 스튜디오 젠서(xensor)의 센서(sensor)와 게이트웨이(gateway). (제닉스 스튜디오 제공)
▲제닉스 스튜디오 젠서(xensor)의 센서(sensor)와 게이트웨이(gateway). (제닉스 스튜디오 제공)

제닉스 스튜디오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를 자동화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사물인터넷(IOT)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펌프와 물탱크, 엘리베이터 컨트롤, 전기 설비, 발전기를 관리하기 위해 현재는 시설관리팀이나 자산관리팀 등의 이름으로 건물마다 관리자들이 존재하지만, 이를 상당수 대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건물 중 작은 축에 속하는 연면적 2만3000제곱미터(약 7000평 형) 규모 정도에서 평균 5명 내외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의 역할은 건물 내의 시설물 들을 24시간 순찰하면서 물이 새는지, 불이 나진 않았는지, 기기가 고장 나진 않았는지, 펌프 게이지는 정상인지등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기록한다. 젠서는 이 과정을 센서로 대체한다.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

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기존에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나기 전 단계에 툴루엔과 같은 가연성 가스를 측정할 수 있다. 사전 화재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

게이트웨이(gateway)는 일종의 공유기처럼 센서와 통신을 한다. 최대 반경 15km까지 통신망을 형성해 대형건물 하나당 한 개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5G는 전파를 촘촘하게 구성해 대용량 데이터를 짧은 거리에 전송하지만, 젠서 게이트웨이는 전파를 길게 늘여 작은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 방식을 취한다. 2G 수준의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어 텍스트와 간단한 이미지, 저화질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

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젠서 플랫폼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각종 위험데이터와 미세먼지, 유동인구 데이터를 수요자들에게 팔고, 보상을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이일희 제닉스 스튜디오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젠서 플랫폼은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진출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베트남 지역을 시작으로 젠서 IoT 통신망을 확대해 세계에서 IoT를 가장 잘 관리하는 망사업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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