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사장, 다음달 SDC 2019서 삼성 미래 비전 제시

입력 2019-09-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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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요 임원과 해외 협력사, 특별 게스트 등 참여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7일(현지시간) 제5회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내년에 출시할 폴더블폰(접었다 펴는 폰)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7일(현지시간) 제5회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내년에 출시할 폴더블폰(접었다 펴는 폰)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 모습. (연합뉴스)

다음 달에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9’에서 삼성전자의 주요 임원과 해외 협력사들이 삼성의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는 개발자,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차세대 기술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행사다.

2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다음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 연설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장(사장)은 첫 연설자로 나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삼성의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무선사업부 소프트웨어&AI 담당 정의석 부사장은 비브 랩스 CEO인 래리 핵과 함께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빅스비의 진화에 대해 연설한다.

초연결 사회에서 삼성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도 공개된다.

무선사업부 정재연 상무는 커넥티드 리빙에 대한 삼성의 비전, 무선사업부 CIO인 테리 힐버슨은 초연결 세상에서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다른 기업과의 협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미국법인 모바일 B2B 담당 타헤르 베베하니 전무는 특별 게스트와 함께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이 어떤 기회를 만들 수 있는지 토론한다.

이외에도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도 연설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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