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분양단지] 부천 ‘일루미스테이트’…도보 5분 내 초중고

입력 2019-08-23 0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천시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 조성

▲‘일루미스테이트’ 1단지 아파트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일루미스테이트’ 1단지 아파트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이달 경기 부천시 범박동 일대에 들어서는 ‘일루미스테이트’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 동, 총 4개 단지 3724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509가구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수도권 비조정 대상지역인 부천시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쏠리는 단지다.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택 보유 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을 보유하면 1순위 청약조건을 충족한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가 자리 잡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10분대, 양천구 20분대, 강서구까지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약 1.8㎞ 거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도 가깝다.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선) 소새울역도 이용할 수 있다. 소새울역을 이용하면 한 정거장 거리의 1호선 소사역을 환승해 서울 구로구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4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범박초·범박중(2021년 개교 예정)·범박고가 있다.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도보 10분대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2019년 9월 예정)이 있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로, 영화관·대형 마트·대형 쇼핑몰·국공립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일루미스테이트는 우수한 마감재와 조경,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추는 만큼 부천시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루미스테이트 분양 홍보관은 부천시 중동 신흥로에 마련돼 있다. 사전 분양 상담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에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한동훈 “빠르게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 또 저격한 한소희 “환승연애 아니야…혜리에게 묻고 싶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38,000
    • +0.22%
    • 이더리움
    • 5,078,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7.93%
    • 리플
    • 881
    • +0%
    • 솔라나
    • 265,700
    • +0.04%
    • 에이다
    • 921
    • -0.11%
    • 이오스
    • 1,594
    • +5.84%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1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3,800
    • +3.88%
    • 체인링크
    • 27,150
    • -1.99%
    • 샌드박스
    • 997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