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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텍사스 반도체 공장서 5G로 안정성 향상 실험

입력 2019-08-16 09:27

WSJ "AT&T와 손잡고 센서 이용한 유해물질 감시 등 실험"

삼성전자가 5G(5세대 이동통신)를 활용해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반도체 공장에서 5G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생산을 개선할 방안을 실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실험을 위해 미국 메이저 이동통신 업체인 AT&T와 손잡았다.

AT&T 커뮤니케이션 부서와 맞춤형 5G 통신망을 개발해 반도체 생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에서 5G 실험을 하는 데는 안전과 연관 있다.

반도체 생산공정에서는 많은 양의 물과 유해 화학물질이 쓰인다. 5G는 이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줄이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위험을 경고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공장에 설치된 센서에서 나온 데이터를 5G 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면 통제소에서 즉각 심각한 공기 오염을 감지하고 직원들이 대피하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샤 부사장은 “(5G가 아닌) 다른 기술은 좁은 공간에서 수천 개의 센서를 지원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5G 무선망은 1㎢당 100만 개의 기기를 지원할 수 있다. 이는 같은 면적에서 4G가 약 10만 개를 지원하는 것보다 10배 많은 것이다.

펌프나 밸브 등에 설치된 센서는 실시간으로 물 사용량을 점검해 물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폐기물은 줄일 수 있다.

AT&T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안드레 푸이치는 “오늘날 통상적인 공장들이 안고 있는 많은 와이파이(Wi-Fi) 문제를 해결하는 데 5G는 훌륭한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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