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강장백세주, ‘조형아트서울 2019’ 만찬주로 제공

입력 2019-06-12 09:09 수정 2019-06-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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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예술과 우리 술의 만남을 통한 문화 마케팅으로 우리 술 알리기에 나선다.

국순당은 조각 설치 미술을 전문으로 전시하는 ‘조형아트서울 2019’에 우리 술을 전시하고 직접 시음할 수 있는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우리 술을 건배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장백세주는 백세주보다 한약재 양을 늘려 찹쌀과 함께 빚은 고급 약주로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약재를 엄선하여 저온 숙성 발효한 한방 약주다. 행사 개막일 오프닝 행사 환영주로는 ‘아이싱 청포도’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전시장 내에 국순당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국순당의 복원주 등 다양한 우리 술을 전시하여 우리 술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알리게 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급 우리 술을 세계적인 거장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시음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조형아트서울의 주제인 ‘새로운 만남’에 어울리는 사라졌던 명주를 복원한 송절주, 자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과 전통주인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인기를 끌고 있는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이 시음주로 제공된다.

국순당은 지난 2016년 제1회 조형아트서울 행사부터 막걸리 파티, 프리미엄 우리 술 전시 등 꾸준하게 우리 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국순당 박민서 팀장은 “조형아트서울의 국순당 VIP 라운지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복원주 등 우리 술을 시음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 예술과의 접목으로 우리 술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올해로 4회째인 ‘조형아트서울’은 조각, 유리, 설치, 미디어아트, 회화 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행사로 국내외 90여개 화랑이 참여해 작품 2000여점을 선보인다. 이스라엘 데이비드 거슈타인, 영국 데미언 허스트, 일본 구사마 야요이 등 외국 거장뿐 아니라 광화문 세종대왕상으로 유명한 조각가 김영원의 3m 높이 미디어아트가 처음 공개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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