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정은채로 번진 ‘클럽잔혹사’…男연예인 싹쓸이 후 女연예인으로 번진 불길

입력 2019-05-05 21:41 수정 2019-05-05 2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효주, 정은채 '버닝썬 화장품 모델' 곤혹

▲한효주(왼), 정은채, 한고은
▲한효주(왼), 정은채, 한고은

클럽 버닝썬 잔혹사가 여자 연예인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5일 배우 한효주, 정은채, 김고은 등이 이른바 ‘버닝썬 화장품’으로 불리는 JM솔루션의 모델로 활약했다는 이유로 마약 의혹을 받고 있다.

이들 소속사에서는 발 빠르게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지만 전날인 4일 보도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의 진위여부 증명이 시급해 보인다.

현재 인터넷 게시판에는 한효주, 정은채, 김고은 뿐아니라 다수의 여자 연예인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정준영 동영상 당시 리스트로까지 작성돼 확산된 루머와 같은 맥락이다. 피해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탓에 다수의 여자 연예인들에게 불똥이 튄 바 있다. 당시 동영상 내용이 텍스트로 옮겨셔 SNS 등으로 급속히 확산돼 다수의 걸그룹 멤버들이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이번 한효주, 정은채, 김고은의 경우에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마약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니셜 처리를 한 탓에 불가피한 2차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71,000
    • +1.75%
    • 이더리움
    • 5,06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4.64%
    • 리플
    • 900
    • +1.81%
    • 솔라나
    • 264,000
    • +0.23%
    • 에이다
    • 926
    • +0.98%
    • 이오스
    • 1,514
    • -0.59%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9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400
    • +0.23%
    • 체인링크
    • 27,300
    • -1.48%
    • 샌드박스
    • 980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