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렌탈 서비스 확대 실시

입력 2019-04-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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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스타 렌탈서비스 확대 실시(사진제공=로라스타)
▲로라스타 렌탈서비스 확대 실시(사진제공=로라스타)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가 렌탈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로라스타의 국내 수입유통사인 게이트비젼 주식회사는 이날부터 렌탈 업계 최고 강자들인 렌탈 플랫폼 기업 비에스렌탈(BS렌탈), CJ헬로, 스마트36,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한차례의 홈쇼핑 방송에서 17억 원 판매를 달성한 로라스타는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렌탈 요청이 잇따라 렌탈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로라스타는 펄스스팀, 3D솔플레이트, 액티브보드 등 자사만의 특허 기술로 초보자도 쉽게 다림질 할 수 있는 고기능 스팀다리미다. 스팀 살균 기능이 뛰어나 99.999% 살균으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해 의류관리가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 제어 및 다리미 케어에 도움되는 정보를 알림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커넥티드 스팀다리미 ‘스마트(smart)’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렌탈은 총 36개월 분할 납부 방식이다. 렌탈료는 제너레이터 라인은 월 2~3만 원대, 프리미엄 제품인 시스템 라인은 월 8~10만 원대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최근 가치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렌탈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최고의 렌탈 업계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렌탈 서비스로 고가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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