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는 집도 이젠 쇼룸으로" 노블레스 디자인, 한샘과 손잡고 차별전략 선보여

입력 2019-03-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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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경기도권의 신축 아파트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 업계가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시작한 가운데, 기존의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차별화 전략을 꾀하는 노블레스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입주 아파트는 시공사에서 지어준 그대로 별도의 인테리어 시공 없이 바로 입주했다. 그러나 현재는 주거 인테리어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며 인테리어를 본인 취향에 맞게 바꾸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입주 인테리어는 입주자가 직접 꾸밀 수 있는 알파룸과 숨어있는 비트 공간을 확장하여 주거공간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입주 인테리어는 기본적으로 단지마다 인테리어 업체들이 ‘구경하는 집’을 운영하여 고객 상담을 실행한다. 구경하는 집이란 말 그대로 입주아파트를 리모델링하여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집이다.

입주 아파트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노블레스 디자인 역시 송파 헬리오시티,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길음 래미안 센터피스,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 영통 아이파크캐슬 1단지, 신갈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등에 구경하는 집을 운영하고 있다.

노블레스 디자인의 디스플레이 사업부 소화아 실장은 “기존 구경하는 집의 정형화된 마케팅전략에서 벗어나 한샘과 손잡고 쇼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쇼룸 서비스는 구경하는 집에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가구, 소품, 패브릭, 생활용품 등을 전시하여 입주민들이 원하는 모든 상품을 직접 현장 결제가 가능하게 한 원스톱 쇼핑 서비스”라며, “편집숍처럼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총망라하여 입주민들의 입맛을 만족하게 하고, 가격도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쇼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샘과 노블레스 디자인의 디자이너들이 디스플레이에도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블레스 디자인은 기존 입주 인테리어 업체들의 천편일률적인 천연대리석 아트월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위한 구경하는 집을 서울과 경기지역의 입주 아파트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서울 인테리어사업부, 경기 인테리어 사업부의 디자인 총괄 이사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구경하는 집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 가격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는 입주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기업 노블레스 디자인 대표번호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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