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인테리어] 나를 위한 수면시간, 웅진렌탈 ‘슬립 컨트롤 매트리스 2.0’

입력 2019-02-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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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달이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입학, 결혼과 이사 성수기다. 입학과 결혼, 이사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이들은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부부와 자녀의 방을 새로 꾸미고 혼수를 장만하고 이사를 하며 낡은 가구와 물건들을 새것으로 바꾸곤 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수면시간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침대와 매트리스 교체를 알아보는 수요도 크게 늘었다.

웅진그룹 생활가전 렌털 전문 브랜드 웅진렌탈은 매트리스의 경도를 20단계로 미세 조절할 수 있는 ‘슬립 컨트롤 매트리스 2.0’을 선보였다. 수면 시 몸 상태와 선호하는 경도가 달라 이를 직접 알맞게 조절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웅진렌탈 슬립 컨트롤 매트리스는 ‘3D 입체 스트링 방식’과 ‘공기압 조절 방식’이 적용됐다. 3D 입체 스트링 방식은 6만 가닥의 실로 매트리스 내부를 촘촘하게 연결해서 어느 한 곳에 압력이 가해지더라도 다른 부분이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 매트리스 전체의 균일한 쿠션감을 만들어 준다. 공기압을 이용해 쿠션감을 20단계로 미세 조절할 수 있다.

푹 안긴 듯한 쿠션감을 원한다면 공기압을 낮추고, 쾌적한 잠자리를 원한다면 공기압을 채워 단단하게 받쳐주는 쿠션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언제든 외장 펌프에 연결된 리모컨으로 공기압의 흡입과 배출을 손쉽게 조절해 본인 몸에 꼭 맞는 경도를 연출할 수 있다. 공기압만으로 채워진 형태로 기존 스프링 메모리폼 매트리스 대비 40% 수준의 무게로 이동과 청소가 쉬운 것도 특징이다.

밀폐 매트리스 구조로 내부 오염 걱정도 없다. 기존 매트리스는 사용 환경에 따라 각종 세균과 집 먼지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트리스 내부 오염 가능성이 있었다. 웅진렌탈 슬립 컨트롤 매트리스는 공기압을 유지하기 위한 밀폐 구조를 통해 오염 가능성을 덜어준다. 최근 문제가 되는 매트리스 라돈 검출도 출시 전 전문 측정기관 알엔테크의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더했다.

고밀도 쿨젤메모리폼 토퍼와 폼케이스도 새롭게 적용됐다. 토퍼는 냉감 소재인 쿨젤과 통기성을 높인 오픈셀 구조로 온도에 민감한 일반 메모리폼의 단점을 보완했다. 메모리폼은 온도에 따라 기존 물성보다 단단해지거나 말랑말랑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고급 매트리스에서만 볼 수 있던 폼케이스를 추가해 장기간 사용에도 가장자리 꺼짐이 적고, 안정감까지 더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커버는 지퍼 탈착이 가능한 상단 분리형을 채택했다. 과자나 음식물을 흘리거나 땀으로 인한 오염에도 언제든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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