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가입자 1천 만명 돌파 기념 게임머니 100배 환급 이벤트

입력 2018-11-08 10:47 수정 2018-11-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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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1000만 돌파 기념 2주차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금일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는 게임머니 교환 및 획득, 특별 아이템 상자 지급, 핫타임 등 총 4종류 구분된다.

먼저 11월 28일까지 게임머니를 100배로 돌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 특정 NPC에게 100만 은화를 건네주고 획득한 ‘이벤트 황실 납품 자격증’과 매일 100분 이상 플레이해 받은 ‘황금으로 장식된 주화’ 10개를 모아 다시 NPC에게 반납하면 게임머니가 100배 늘어간 총 1억 은화를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21일까지 사냥, 채집, 낚시 콘텐츠 플레이 후 획득한 3종의 이벤트 상자 재료를 간이연금으로 조합하면, 단델리온 무기 상자, 크자카의 봉인된 무기 상자 등 고급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행복이 가득한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21일까지 일일 플레이 타임 100분을 달성하면 매일 금괴 100G(게임머니 1000만 은화)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플레이 타임 이벤트는 매일 달성 시 최대 1억 4000만 은화까지 획득할 수 있어, 모험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12월 12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일은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말(금, 토, 일)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플레이하는 모험가는 전투 경험치 100%, 기술 경험치 20% 추가 효과(버프)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1일까지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 ‘카르티안의 주술서’, ‘필라 페 주술서’의 마지막 몬스터 처치 후 전리품 획득 시 모든 파티원이 100% 확률로 장비 내구도 회복 아이템인 ‘기억의 파편’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월드 보스 크자카, 누베르, 쿠툼, 벨, 가모스를 처치하면 아이템 획득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이벤트와 함께 생활 콘텐츠 숙련도 시스템에 요리 숙련도가 추가됐다. 요리 숙련도는 요리 레벨에 비례해 일정량이 상승하며, 마노스 숙련 장비를 착용하면 더 빠르게 상승 시킬 수 있다. 요리 레벨이나 숙련도가 상승하면 1회에 10회 분량의 요리를 할 수 있는 ‘대량 요리’가 가능해지고, ‘대량 요리’ 발동 시 내구도 역시 1회만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요리 레벨 및 숙련도가 높으면 황실 요리 납품 시 더 비싼 가격에 요리 상자 판매가 가능하며, 더 좋은 요리 결과물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고급 요리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돌발 요리 의뢰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14일까지 펄 상점에서는 프리미엄 말 외형 변경권, 거래관리 메이드, 창고관리 메이드, 말 피리(영구) 등 11가지 아이템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 상점에서는 1천만 달성 기념 칭호, 막대과자 상자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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