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명지대와 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입력 2018-08-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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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워홈 본사에서 명지대학교 이영미 교수(좌)와 아워홈 최성렬 식재사업부장(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있다. (사진제공=아워홈)
▲29일 아워홈 본사에서 명지대학교 이영미 교수(좌)와 아워홈 최성렬 식재사업부장(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있다. (사진제공=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명지대학교와 ‘어린이 대상 식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명지대학교 식문화 교육 콘텐츠 업무협약식’은 최성렬 아워홈 식재사업부장과 정재호 급식식재영업부문장 그리고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과장 이영미 교수와 박혜련 교수, 송경희 교수를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워홈 어린이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와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균형 잡힌 영유아 영양 관리 및 올바른 식습관 조성을 위한 식문화 교육 콘텐츠를 함께 개발한다. 개발한 교육 콘텐츠는 향후 교사, 조리사, 일반 가정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콘텐츠는 위생과 영양 2가지 분야로 개발된다. 위생 분야는 올바른 손 씻기, 구강 관리 교육, 어린이집ㆍ유치원 조리장 위생점검 체크리스트, 위생 관리 지침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영양 분야는 골고루 먹기, 튼튼한 치아 만들기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어린이 식문화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위생과 영양 부문에서 올바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아워키즈와 명지대학교가 손잡았다”며 “아워홈은 명지대학교 전문가 와 긴밀히 협력해 식문화 교육 콘텐츠를 개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론칭한 아워홈 아워키즈는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로, 기업 간 거래용(B2B) 프리미엄 키즈 푸드 상품을 개발해 엄선된 국내산 식재 상품들을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2500여 곳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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