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정뉴타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15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8-06-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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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사진출처=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사진출처=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보면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1년 1월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 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이달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접수 순서로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이달 29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0~12일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3000만 원으로 책정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생활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이자 역세권 아파트"라며 "관심이 높은 만큼 기대에 걸맞는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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