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양정원 언니 양한나와 소개팅…부끄러움에 붉어진 얼굴

입력 2016-07-21 0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사진=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건모가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했다.

20일 밤 방송한 SBS 새 파일럿 예능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일상 생활을 그들의 어머니가 들여다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가 절친인 코미디언 정재윤의 소개로 양한나와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재윤은 소개팅을 하기 전 김건모에게 “처음 만나면 장난 치지 말고, 진지해져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건모는 못마땅하게 여겼다.

김건모와 소개팅을 하는 여성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방송인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였다. 분홍색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양한나가 등장하자 김건모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다.

이날 소개팅에서 김건모는 정재윤의 조언에 시종일관 진지함으로 일관하다가, 양한나가 “말이 없는 사람보다 말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 하자 화색이 돌며 특유의 장난끼를 선보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19,000
    • +0.12%
    • 이더리움
    • 4,661,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739,000
    • -0.2%
    • 리플
    • 790
    • +1.54%
    • 솔라나
    • 226,900
    • +0.93%
    • 에이다
    • 737
    • -1.34%
    • 이오스
    • 1,218
    • +0.83%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6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400
    • +0.29%
    • 체인링크
    • 22,230
    • +0%
    • 샌드박스
    • 70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