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무속, 불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와 전통이 공존하는 나라,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신앙이 교차하는 방식은 흥미롭다”는 외신 분석이 눈길을 끈다. 22일(한국시간) 영화 전문지 인디와이어는 “‘파묘’(Exhumar), 올해 대한민국 최대 히트작의 놀라운 성공을 파헤쳐보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해당 기사는 ‘파묘 ’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기 전 공개됐다. 매체는 “한국 공포영화 ‘파묘’가 개봉 4주가 지난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2024-03-2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