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열애설을 두고 불거진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15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애인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않았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라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도 재밌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온라인 상에는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목격됐다는 내용을 확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류준열
2024-03-15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