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 Best Partner's Day 개최

입력 2014-05-21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포상·감사패 수여

▲두산건설은 21일 ‘2014년두산건설 & Best Partner’s Day’ 를 개최해 우수협력사에 포상을 진행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두산건설) □ 이날 행사에서는 삼지건설㈜, ㈜정도설비, 금천지에스㈜, ㈜유봉 등 4개 최우수 협력사와 17개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성과공유 우수 협력사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 협력사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두산건설이 21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동반성장 관련 우수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2014년 두산건설 & Best Partner's Day’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지건설, 정도설비, 금천지에스, 유봉 등 4개 최우수 협력사와 17개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성과공유 우수 협력사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 협력사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및 27개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2012년 8월 업계 최초 성과공유제 과제확인서를 득 한데 이어 이번에는 성과공유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성과공유 우수기업인 바로건설기술의 우수사례를 협력사 대표들에게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불어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해 도원건업 외 4개사(동극건업·세창건설·에코벨리·국원토건)의 CP도입식 선포식을 진행하고 안전환경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두산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등 동반성장 실천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협력사 대표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양희선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참석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 대표는 “건설경제 침체로 어려운 여건에 있지만 상호간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과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 및 소통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이란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임직원 행동지침을 의미한다.

또 성과공유제는 수탁기업이 원가절감 등 수탁·위탁기업 간에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탁기업이 지원하고 그 성과를 수탁·위탁기업이 공유하는 계약모델을 뜻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한동훈 “빠르게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 또 저격한 한소희 “환승연애 아니야…혜리에게 묻고 싶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89,000
    • +0.12%
    • 이더리움
    • 5,07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826,500
    • +7.34%
    • 리플
    • 881
    • -0.56%
    • 솔라나
    • 266,000
    • +0.15%
    • 에이다
    • 921
    • -0.22%
    • 이오스
    • 1,598
    • +5.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2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4,100
    • +4.03%
    • 체인링크
    • 27,140
    • -2.27%
    • 샌드박스
    • 1,001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