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다이소' 털어볼까… "이것 만은 꼭 '다이소' 하자"

입력 2014-01-24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싼(?) 맛에 자주 찾게 되는 '다이소' 라구요? ㅋ 저는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이 가득한, 자주 가고 싶어지는 '다이소'랍니다.

사람들 정말 많죠? 저처럼 다이소를 사랑하는 사람이 계속 증가하나보네요.

다이소에서 절대 구매 후 후회하지 않을 베스트 제품 10개. 이것만큼은 꼭 사서 사용해보길 권합니다.

다이소에서 털어온 제품들 구경하고 가실게요~~~~

우선 곰돌이 매트요. '곰돌이프린트매트' 정말 사랑스러운 곰돌이에요. 주방, 욕실입구, 현관입구 등에 사용하면 되요. 면소재로 되어있어 물 흡수가 아주! 아주! 잘된다는 점. 곰돌이 모양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 다이소의 베스트 상품으로 항상 꼽힌다고 합니다.~~

사각세탁망도 유용해요. 저는 바지를 자주 입는데 항상 '사각세탁망'을 사용해 세탁기를 돌려요. 제품 손상이 전혀 없거든요.~~ 망 내부에 바지걸이가 있어 원단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엉킴방지 및세탁으로 인한 마찰도 감소, 오염도 없어요.

'당고머리스퍼지'와 '여성용뒤꿈치케어덧버선'도 좋은 상품 중 하나에요.

다들 당고머리 만들기 힘들죠. 전 머리숱도 많고 길어서 더더욱 힘들어요. 그래서 항상 이 제품을 사용한답니다. 긴머리는 중 크기를 사용하면 되요.

당고머리 쉽게하는 방법은 자세한 설명서에~~

'고급목욕이태리타올', '샤모닝샤워타올'은 없으면 못살아요. 자주 씻다보니 한달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 같아요. 이태리타올은 비스코스 원단으로 부드러운게 특징이에요.

샤워타올은 거품이 잘나는 게 짱이죠. ㅋ 오돌토돌한 표면으로 세정력 좋은것 같아요.

'맛사지샴푸브러쉬'도 추천합니다. 샴푸 할때 1분만 투자해서 마사지해보세요. 두통이 없어집니다~~머릿결도 두피건강도 업!!

원추형의 모가 두피마사지뿐만 아니라 비듬, 가려움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특히 분리가 되서 깨끗하게 사용 가능해요.

변기랑 행주 관리하기 참 어려운데, '라벤더향변기세정제', '행주크린' 제품들을 사용해주면 좋아요. 행주크린은 발포세정제로 간편하게 행주를 삶고 소독하는 효과가 있어요. 은은한 라벤더향의 변기세정제는 장기간 사용이 가능해요. 다른 제품보다 좀 오래가는 것 같은 느낌.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앰플 공병. 저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 한방을을 마사지 오일과 섞어서 바르는데, 앰플 공병에 담아서 가지고 다녀요~

5ml, 10ml, 15ml 세 종류가 있으며, 유리병과 스포이드형태여서 위생적인 것 같아요.~~

이상, 다이소를 탁탁 털어봤습니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07,000
    • -0.81%
    • 이더리움
    • 5,04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7.93%
    • 리플
    • 894
    • +1.02%
    • 솔라나
    • 265,100
    • +0.99%
    • 에이다
    • 937
    • +1.52%
    • 이오스
    • 1,599
    • +5.96%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4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8,200
    • +4.86%
    • 체인링크
    • 27,060
    • -1.67%
    • 샌드박스
    • 1,012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