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컴백 두고 네티즌 '시끌'..."고영욱과 뭐가 다른가"

입력 2014-01-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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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엠씨더맥스

(사진=엠씨더맥스 공식 뮤직비디오 캡쳐)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던 이수가 7년 만에 컴백하면서 네티즌들이 공방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헐, 엠씨더맥스 앨범 나왔다", "예전엔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엠씨더맥스 컴백? 어이없다", "뭔가 찜찜하다. 차라리 도박이나 대마를 했다면 모르겠는데. 고영욱이랑 다른 게 뭔가 싶다", "내막이 어찌됐든 불순한 행동을 했던 사람이 하는 감성팔이를 들어줘야 할 지"라며 이수가 가수활동을 나선 데에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많은 네티즌들이 이수의 가요계 컴백을 환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드디어 새앨범 나옴. 그대가 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엠씨더맥스가 나옴", "사람은 욕해도 음악은 욕하지 말길", "불미스러운 일이 있긴 했지만 음악성은 인정하자", "새출발하는 의미로 앨범도 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가요계 활동을 반기고 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공개했다. 한 음원차트에서는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그때 우리', '백야', '퇴근길', '입술의 말', '하루만 빌려줘' 등이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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