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향’ 명민한 조현재 VS 난봉꾼 전태수

입력 2013-10-15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방송될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태수와 조현재의 극과 극 모습이 눈길이다.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 11회에서는 무령대왕(이재룡이) 진무(전태수)에게 진노하는 모습이 담긴다.

시해된 동성왕이 남긴 유일한 핏줄인 진무는 난봉꾼 노릇을 하고 다닌다. 갈수록 엇나가는 진무는 무령대왕에게 무릎꿇고 “소신, 다시는…다시는”이라며 울먹이지만, 무령대왕은 “꼴도 보기 싫다, 썩 나가거라!”라며 분노한다.

반면 태자 명농(조현재)은 고구려의 세작을 정확히 지목하고, 대신들은 태자를 두려움에 질린 눈으로 본다. 또, 진무는 연불태(김병옥)와의 대화에서 야심찬 눈빛을 일렁이는 모습을 내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85,000
    • -0.63%
    • 이더리움
    • 5,056,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8.69%
    • 리플
    • 897
    • +1.36%
    • 솔라나
    • 266,700
    • +0.38%
    • 에이다
    • 937
    • +1.08%
    • 이오스
    • 1,598
    • +5.62%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5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9,000
    • +5.38%
    • 체인링크
    • 27,220
    • -0.62%
    • 샌드박스
    • 1,013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