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명 시대 열린다

입력 2012-08-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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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부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문을 연 삼성전자 '갤럭시S3', 갤럭시S3와의 전면전에 나선 팬택 '베가S5',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플 '아이폰5'의 콘셉트 사진.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3000만명 시대가 열린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0일 현재 2997만여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달 중순 기준 하루 평균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폭이 각각 1만~1만5000명인 점을 미뤄 21일 스마트폰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3월 말이다. 지난 10월 말 스마트폰 가입자 2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0개월만에 또다시 3000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업계에서는 잠시 주춤했던 스마트폰 가입자가 급증하는 데는 최근 이통 3사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적극 확장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LTE 스마트폰 가입자는 지난 17일 기준 921만명으로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의 30%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3' 출시된 데 이어 다음달 애플의 '아이폰5' 등 인기 스마트폰 시리즈도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은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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