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실력차 스트레스 줄인다

입력 2010-10-01 22:33 수정 2010-10-0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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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기반 매칭시스템…2011년 상반기 상용화

JCE가 7년 만에 '프리스타일'의 후속작 '프리스타일2'를 발표하고 실력차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JCE는 1일 서울 프라디아에서 '프리스타일2'의 브랜드 런칭쇼를 진행했다. 이날 런칭쇼에는 송인수 JCE 대표이사 및 조영석 개발실장이 참석, JCE의 스포츠 브랜드 전략과 '프리스타일2'의 일정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4일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타일2'는 전작인 '프리스타일'을 개발한 핵심 멤버들이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액션, 새로운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프리스타일2'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농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 이라는 목표 아래 ▲강렬한 색채감과 커스터마이징의 확대 ▲개인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팀플레이의 조화 ▲간편화된 조작 ▲채널을 없애고 철저한 실력값 매칭 프로그램인 'ASA시스템' 도입 ▲레벨업 성장 탈피 ▲광장 커뮤니티 등을 새로 선보인다.

송인수 JCE 대표이사는 “그동안 '프리스타일' 유저들을 보면 승부에서 지고 욕을 먹어 게임을 떠나는 겻을 볼 수 있어 폐쇄적이었다”면서 “'프리스타일2'는 빠르고 시원시원한 게임으로 실력차에 의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최적의 패턴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이사는 “전작은 기존 유저들을 중심으로, 강한 승부욕과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성향의 유저에게,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을 좀 어렵게 생각하고 재미를 못 느꼈던 유저들과,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는 성향의 유저에게 어필하는 방향으로 각각 다른 재미와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한편 '프리스타일2'는 14일부터 23일까지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치고 2011년 상반기 오픈베타 서비스를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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