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사진=뉴시스)
이재용 아나운서는 오는 5월 21일 재혼을 한다. 이 아나운서는 이같은 사실을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전 부인과 결혼 11년만인 2003년에 협의 이혼 후 7년만에 새로운 배우자를 맞게 됐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결혼을 준비하며 아나운서실에도 이를 알리지 않을 만큼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1992년 MBC 아나운서팀에 입사해 MBC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연기대상 TV아나운서부문 특별상, 2005년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MBC '불만제로'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