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DeBay),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 연사 참여!

입력 2019-11-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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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 디베이 (DeBay)의 나형준 공동대표가 오는 27일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안정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해시파워를 기반으로 한 분산화 지불 시스템인 BHP (Blockchain of Hash Power) 퍼블릭체인이 DeFi (Decentralized Financce, 탈중앙화 금융)를 실현하고자 출시한 암호화폐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이 디베이다.

디베이는 예금의 낮은 금리, 주식투자의 리스크, 자산관리 서비스의 높은 문턱 등 기존 금융권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누구나 손쉽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비트코인 마이닝 투자 서비스와 BHP 코인 담보형 비트코인 배당 서비스, BTC 담보형 PCX 마이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는 부산시가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금융, 핀테크,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ICT 등의 산업을 아우르는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디베이 나형준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자산관리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가 하나 둘 세워져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암호화폐 자산관리에 대한 솔루션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 며 “암호화폐 금융 인프라도 현재 구축되고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고 나형준 공동대표가 행사 참여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또한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현재 디파이 프로젝트에 예치된 자산이 11억달러(1조 2천억원) 규모임에도 많은 암호화폐 유저들이 이를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며 “현존하는 자산관리 플랫폼들을 소개하고 어떻게 이 서비스들을 활용해야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이 나는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자 한다”라고 나형준 공동대표가 말했다.

한편,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으로 열린 행사로 벡스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기술협회 (부산블록체인협의회)가 개최한다. 공동주관으로는 블록체인투자연구소, B:STARS 파트너스, 코인인, THE BITWIN, 사람과사람들이 있다. 행사 당일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알려나가는 세션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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