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9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입력 2019-08-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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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ㆍ정육ㆍ수산ㆍ가공식품ㆍ일상용품 등 1200여 종 상품 마련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29일부터 추석 다음 날인 9월 14일까지 12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렸고,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 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 원 이하의 상품과 10만 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하는 등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상품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3대 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 삼성, 신한, 국민, 삼성, 현대, BC, NH농협, 씨티, 우리, 전북은행, 광주은행, 하나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즉시 할인이나 상품권을 제공해 다량의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부터 단 한 개만 구매하는 고객까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과일 선물세트는 인기가 높았던 상품 위주로 마련했다. (상품 가격 행사가 기준) △정성가득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3만99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4만9000원) 등 사과와 배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해 선보인다. 여기에 △망고 세트(태국산, 5만4000원)와 같은 이색 상품도 준비했다.

정육 선물세트는 △LA식 꽃갈비 냉동세트(미국산, 11만20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 세트(국내산(한우고기), 15만9000원) 등의 명절 대표 상품인 갈비 세트와 함께 △농협안심한우 꼬리한벌 냉동 세트(국내산(한우고기), 7만50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 세트(수입산, 6만 원) 등의 상품도 판매한다.

수산 선물세트 역시 인기 상품에 가성비를 더한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볶음용 120g 볶음 조림용 100g 조림용 100g 국물용 멸치 100g 거금도 미역 30g*3, 3만9900원) △실속 완도 통전복 세트(1kg 내외, 4만9900원) △실속 참굴비 나눔 세트(국내산, 10만 원)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몇 년간 명절 선물로 가장 각광받아온 건강기능식품 역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정관장 홍삼원(50㎖*30포, 3만3000원, 3 1)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50포*2입, 2만1790원) 등 2~3만 원대의 가성비 상품은 물론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_(10㎖*20포, 5만 2000원, 4 1) △CJ 한뿌리 흑삼과 흑마늘(100㎖*6입 50㎖*12포, 6만 5000원, 1+1) 등 실속형 상품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80여 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가족과 친지의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두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 이사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인기상품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마련해 가족과 친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쇼핑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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