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비아리츠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만찬을 앞두고 정상들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서는 G7 정상회의 반대와 반(反)자본주의 시위가 벌어졌다. 이에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느라 물대포와 최루탄을 쏜 탓에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비아리츠/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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