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대기전력 걱정 없는 '하이브리드 레인지' 추천

입력 2019-08-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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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기전력 걱정 없는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추천했다.(사진제공=쿠첸)
▲쿠첸이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기전력 걱정 없는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추천했다.(사진제공=쿠첸)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기전력 걱정 없는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품을 추천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에서 비롯되어 2004년부터 범국민적인 행사로 확산시켰다. 에너지의 날에는 여름철 최대 전력소비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 오후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여름철 대표 쿨링가전 중 하나인 전기레인지는 불꽃이 없어 보다 시원하게 사용 가능하지만 전력소비가 늘어나는 요즘 전기세를 우려하는 이들이 많다. 쿠첸이 최근 출시한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모델명: CIR-S3300DSBE)’는 대기전력이 0.003W로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품 중 업계 최저 수준이다. 때문에 에너지 낭비나 전기료 걱정을 덜어준다.

이뿐만 아니라 사용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기존 제품보다 발열면적이 20% 넓어진 인덕션 대화구로 바닥면 전체에 화력을 균일하게 전달해줘 큰 용기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인덕션 작동 여부를 화구의 LED를 통해 알려주는 IH 인디게이터와 인덕션에 용기를 올리면 1~9단계로 사용 효율성을 나타내는 인덕션 최적용기 알리미를 갖추고 있어 기존 전기레인지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쿠첸 관계자는 “전기레인지는 불꽃 없이 조리하기 때문에 열기가 덜해 여름철 쿨링가전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전기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소모되는 대기전력으로 인해 전기세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며 “쿠첸이 최근 출시한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는 대기전력이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품 중 최저수준인 0.003W로 에너지 낭비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어 에너지의 날에 특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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