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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사이언스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완료”

넥스트사이언스는 전날 전라북도 익산에 소재한 콤부차 공장에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공개 IR(기업설명회)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IR에서 회사 측은 지난 1년간 넥스트사이언스가 구축한 바이오, 바이오식품, 리테일사업의 진척 내용에 관해 설명했다. 회사는 엘리샤코이의 지분 100% 인수를 통해 시작한 화장품 사업부문은 인수 첫해인 지난해 매출 32억 원으로 부진했지만, 올해 버섯 마스크팩,크림미스트, 듀이레이어드 쿠션 등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지난해 두 배 규모인 70억 원으로, 4분기부터 분기 흑자 전환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손예진 청바지로 알려진 데님오브벌츄(DOV)의 지분을 인수면서 시작한 의류사업부문은 지난해 홈쇼핑만으로 52억 원의 연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세계적인 데님 디자이너인 지미 타바니티를 영입해 DOV의 상위 브랜드인 VIRTUE JEAN을 런칭했다. 올 매출은 지난해의 두 배에 조금 못 미치는 90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9월 동경 패션쇼, 내년 2월 파리 패션쇼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등 글로벌 무대를 타겟으로 브랜딩을 한 후 내년부터는 한국과 중국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넥스트사이언스가 추진 중인 바이오와 바이오 식품사업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다. 회사는 “단디바이오 인수를 통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후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면역항암제의 효력증강 분야에 큰 진척이 있었다”며 “패혈증 치료제에 관해서는 중국의 빅파마와 협업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단디바이오는 추가 투자를 받아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더 집중할 계획이며 그 과정에서 베트남의 나노젠과는 확실한 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IR에 처음 소개된 바이오식품 사업 분야의 IR를 담당한 황진수 프레시코 대표는 “중국 등 동양에서 시작되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셀럽을 통해 건강 발효음료로 알려져 제2의 콜라로 애칭되는 음료가 콤부차”라며 “아시아 최대 콤부차 생산설비를 보유한 프레시코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마켓을 겨냥했기에 국제표준에 맞는 공정과 자동화 설비를 갖추었고 자체 기술로 맛과 향을 구축한 결과 공정기술을 제휴해 준 미국 BUCHI사조차도 코스트코 PB 브랜드에 프레시코의 원료와 레시피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프레시코가 ODM으로 제조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이디야와 빙그레의 콤부차가 성공적으로 런칭되면서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제휴 및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욱 넥스트사이언스 상무는 “투자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콤부차 설비시설은 균주와, 맛과 향, 발효공정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며 “넥스트사이언스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미 확보된 부지에서 설비를 증설할 경우 연 매출 3000억 수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상무는 “올해 원료매출 130억 원, 콤부차 매출 40억 원, 2020년 원료매출 160억 원, 콤부차 매출 700억 원, 2021년 원료매출 200억 원, 콤부차 매출 1200억 원으로 폭발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넥스트사이언스가 사업 포트폴리오로 확정한 콤부차는 미국에만 40여 개 제조사가 있는데 1위인 GT사의 경우 2014년 매출이 300억에서 2017년 7000억으로 3년 만에 23배 성장했고, 2016년 펩시가 미국 콤부차 제조회사인 케비타의 지분을 3천억에 인수하는 등 글로벌 식품업계가 크게 주목하고 있는 음료 분야로 알려져 있다.

이을규 대표는, “상장회사로서 비전과 숫자가 함께 평가되는 기업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획, 실행해왔다”며, “화장품, 의류에서의 꾸준한 성장, 바이오 식품사업에서의 경이로운 성장, 그리고 바이오 사업에서의 착실한 비전실현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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