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추석선물 준비하세요"…카카오프렌즈 세면도구 판매

입력 2019-08-12 09:08 수정 2019-08-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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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5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명절 문화의 간소화와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까지 관련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불어 알뜰하고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무료 택배와 신용카드 제휴 할인, 포인트 결제, 통신사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간소해지는 명절 문화 추세에 따라 간단한 조리만으로 푸짐한 상차림이 가능한 밀키트세트를 준비했다. 세븐일레븐 ‘밀키트 한가위세트’는 별도의 식재료 구매 없이 선물세트 내 구성품으로 간편하게 명절 상차림을 할 수 있다. 불고기 전골, 소고기 버섯잡채 등 인기 명절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가위한상세트(3만6000원)’, ‘한가위반찬세트(4만 원)’, ‘한가위한꾸러미세트(4만2000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명절 베스트 상품인 정육 선물세트를 1인 가구에 맞게 소포장으로 선보인다. 구이용으로 인기가 많은 살치살, 부채살, 토시살로 구성된 ‘드라이에이징 특수부위세트(8만9000원, 200g 3입)’와 스페인 고품질 돼지고기 ‘이베리코세트(4만6000원, 1.12kg)’ 등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엄선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지역 농가와 상생에도 앞장선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지역 고창에서 자란 ‘고창한우프리미엄세트(54만 원)’부터 ‘상주곶감명품세트(13만 원)’, 지리산 천연꿀을 담은 ‘지리산 홍삼토종꿀(6만9000원)’을 판매한다. 또한 명란젓, 오징어젓갈 등 논산 강경젓갈을 담은 ‘강경젓갈 밥도둑세트(3만5000원)’ 등도 준비했다.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로 디자인된 ‘립스틱 세트(5만5천원)’ 2종과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스트로베리 세면세트’, 토이스토리, 스누피, 카카오 캐릭터로 디자인된 ‘에어팟케이스’ 등도 판매한다.

부모님들의 효도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관련 상품 구색도 확대했다. 대표 효도가전으로 꼽히는 ‘아낙라이프 안마의자(71만 원)’부터 부위별 안마가 가능한 ‘무선 목, 어깨 마사지(4만7000원)’, ‘핸드마사지기(5만5000원)’를 준비했다. 또한 발건강을 위한 ‘습식족욕기(19만8000원)’와 구강세척기 ‘아쿠아웨이브 워터샷(13만8900원)’ 등 실용도가 높고 비교적 알뜰한 가전 상품들로 준비했다.

주문한 상품을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 받는 ‘택배상품’ 접수는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오는 9월 6일까지 가능하며, ‘일반상품’들은 추석 연휴가 지난 9월 18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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