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20.61p, 상승(▲10.9p, +0.57%)마감. 개인 +2777억, 기관 -1400억, 외국인 -1420억

입력 2019-08-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포인트(+0.57%) 상승한 1920.6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77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400억 원을, 외국인은 142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3.6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3.55%) 전기·전자(+3.4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3.35%) 의약품(+3.12%) 철강및금속(+3.1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7.56%), 물류(+5.47%), 게임(+5.46%), 사료(+5.18%), 농업(+5.0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2.0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27% 내린 4만26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3.70% 오른 15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기아차(+2.38%), 현대차(+2.36%)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3.60%), SK이노베이션(-2.45%), 신한지주(-2.14%)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후성(+24.59%), 한국화장품(+18.71%), 상상인증권(+15.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깨끗한나라우(-17.20%), 하이트진로홀딩스우(-15.31%), 깨끗한나라(-9.43%) 등은 하락했다. 한국화장품제조(+29.90%), 나노메딕스(+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5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01개다. 3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9원(-0.5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9원(-0.42%), 중국 위안화는 171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61,000
    • +1.35%
    • 이더리움
    • 5,073,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4.5%
    • 리플
    • 894
    • +1.13%
    • 솔라나
    • 268,100
    • +0.83%
    • 에이다
    • 927
    • -1.28%
    • 이오스
    • 1,567
    • +2.15%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9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300
    • -0.6%
    • 체인링크
    • 27,300
    • -2.4%
    • 샌드박스
    • 988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