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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삼계탕 먹는 이유는?…열 많은 사람은 삼계탕 대신 '이것'

2019년 초복은 7월 12일(오늘)이다.

올해 초복 날짜는 12일, 중복 날짜는 7월 22일, 말복은 8월 11일이다.

복날은 음기가 양기에 눌러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여름철 더운 기운이 강렬해 복종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초복은 삼복(三伏) 가운데 첫 번째에 드는 복날이다.

하지 이후 제3경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양력으로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다.

복날의 유래는 중국 '사기'(史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진나라의 덕공이 음력 6월부터 7월 사이 세 번 여름 제사를 지내며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눠 준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또한 조선 시대 궁중에서는 삼복 때 고관들에게 빙표를 나눠준 뒤, 장빙고에서 얼음을 타게 해 더위를 이기게 했다.

매년 복날이 돌아오면 자신에게 맞는 보양 음식을 찾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삼계탕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오장을 안정시켜주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여기에 기력이 약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면, 인삼과 황기 등을 넣어 함께 끓이면 체력을 강화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이열치열'이라고 하지만,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삼계탕보다 오리고기가 적절하다. 오리는 닭과 반대로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오리고기는 몸의 수분을 보충하고 수분이 필요한 각 신체 부위에 잘 전달하도록 도와준다.

오리와 부추를 같이 먹으면 오리고기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보충하는 효과도 있다.

이 밖에 장어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단백질과 비타민A 함량이 높아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능이 있다. 낙지는 원기 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굴보다 2배, 미역보다는 3배나 풍부하다. 또한 미꾸라지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A 함량이 높아 혈관 건강과 피부 미용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1인 가구 등이 많아지면서 보양 음식을 따로 먹기 난해하다면, 제철 과일로 대신하는 방법도 있다. 수박, 참외, 토마토 등 제철 과일에는 풍부한 수분과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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