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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략 속도내는 효성화학…박준형 사장 “PP공장 2023년 풀가동 목표”

"향후 회사 성장 방향으로 전략적 협력ㆍ외부차입 등 검토"

박준형<사진> 효성화학 사장이 베트남 공장을 완공 후 2년 내 풀(Full)가동해 수익성을 대폭 향상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0일 효성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9일 열린 애널리스트 대상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베트남에서 건설 중인 폴리프로필렌(PP) 설비와 관련해 “신규 설비 첫해 100% 가동은 어려우나 2023년부터 풀 가동이 목표”라며 “공장의 가동 외에도 풀 가동을 위한 조건은 영업력으로, 판매 사전준비 작업을 통해 수익으로 연결되는 시간 최소화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해 베트남에 PP 수요 증가 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13억 달러를 투자해 PP공장과 이를 위한 탈수소화 공정(DH) 시설, LGP 가스 저장탱크 등을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이 완공되면 효성의 PP 생산능력은 연간 120만 톤 수준으로 기존 60만 톤의 2배가량 늘어난다. PP 공장은 올해, DH·LPG 관련 설비는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이번 베트남 공장이 완공될 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PP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효성이 자체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플라스틱 수지원료인 ‘폴리케톤’ 역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폴리케톤의 판가는 일반 플라스틱 3배 수준”이라며 “이익률은 PP(10%) 대비 높은 25%가 기본이며, 30%도 문제 없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사장은 향후 효성화학의 방향성에 대해 기존과 달리 전략적인 협력 등 다각적인 성장 전략을 짜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과거 효성 자금만 이용해 성장했으나 향후 전략적 협력이나 외부 차입 등을 통한 성장도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 사장은 시장의 기대에 따라 거래 주식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견도 내놨다. 그는 “회사에서도 거래 주식수가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액면분할·무상증자도 검토·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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