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 화면 필름 100% 일본산…이재용, 이르면 내일 일본 출장

입력 2019-07-06 13:01 수정 2019-07-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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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이르면 내일(7일) 일본 출장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4일 단행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핸 대책으로 보인다.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3개 품목 수출 규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쓰는 고품질 부붐은 거의 일본산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는 비상사태에 돌입했다고 전해지는 바이다. 현재 출시 예정인 삼성 갤랙시 폴드도 출시 연기가 됐다.

KBS뉴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휘어지는 화면에 사용되는 투명폴리이미드 필름은 100% 일본산이다. 현재 대치품 투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르면 내일 일본 출장을 가는 이재용의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뜻하지 않게 공개됐다. 5대 그룹 총수 회동 일정이 조율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고 추측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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