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서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류담 이혼·홍상수 패소·방탄소년단 부산 팬미팅

입력 2019-06-14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이투데이DB.)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이투데이DB.)

◇ 양현석 한서희, 무슨 말 오갔나?…"위너 이승훈, 비아이 마약 의혹 알고 있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 마약 투약 의혹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14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한서희와 '위너' 멤버 이승훈이 2016년 나눈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승훈은 한서희에게 연락을 해와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간이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너랑 피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승훈은 한서희와 만남을 제안했고, 한서희가 YG 사옥 근처로 갔을 때는 이승훈이 아닌 YG관계자 K 씨가 있었다. K 씨는 한서희에게 "비아이 일은 비밀이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꼭 연락 달라"라고 말했고, 이후 K 씨를 통해 양현석 대표와의 만남도 이뤄졌다는 것.

'한서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체기사 보기


◇ 류담 이혼, 2015년 아내와 남남 '4년 결혼생활 종지부'

개그맨 류담(40)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14일 뉴스1은 류담이 지난 2015년 아내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류담은 2살 연하 VJ 출신의 아내와 3년 열애 후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담은 전처를 배려해 그간 이혼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류담 이혼' 전체기사 보기


◇ 홍상수 패소, 아내와 이혼 못한다…김민희는 어쩌나?

법원이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에 대해 기각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14일 오후 2시 홍 감독이 부인 A 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 이날 재판부는 "원고(홍상수)의 청구를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배우 김민희와 2015년 2월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를 촬영하며 감독과 배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서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라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홍상수 패소' 전체기사 보기


◇ 방탄소년단 부산 팬미팅, 도시철도 증편·경찰 집중 배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미팅을 앞두고 부산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팬미팅 'BTS 다섯 번째 머스터 매직숍(BTS 5TH MUSTER-MAGIC SHOP)'을 개최한다.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은 최대 2만 5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많게는 5만 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팬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부산도시철도를 18회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와 기아의 경기가 펼쳐지는 등 혼잡이 예상돼 인근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부산 팬미팅'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26,000
    • -0.11%
    • 이더리움
    • 5,079,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03,000
    • +14.96%
    • 리플
    • 883
    • -0.23%
    • 솔라나
    • 264,200
    • -0.79%
    • 에이다
    • 921
    • -0.97%
    • 이오스
    • 1,504
    • -1.18%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4
    • -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0,900
    • +4.55%
    • 체인링크
    • 27,850
    • -0.92%
    • 샌드박스
    • 98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