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못써요!'…주말 당일치기로 즐기는 서울 근교 액티비티 5곳

입력 2019-06-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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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엠, 워터파크·테마파크·크루즈 등 액티비티 시설 소개

▲웅진 플레이도시(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국민속촌, 롯데 아쿠아리움, 캐리비안 베이.(사진제공=플레이스엠)
▲웅진 플레이도시(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국민속촌, 롯데 아쿠아리움, 캐리비안 베이.(사진제공=플레이스엠)
해를 거듭하며 여행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과 시간적 여유가 없어 주말 혹은 연휴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연차를 쓰지 않고도 주말 연휴에 커플 혹은 가족과 다녀올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먹·놀·자·통 티켓&예약 판매 플랫폼 기업 플레이스엠을 통해 주말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액티비티 시설 5곳을 소개한다.

◇ 무더위야 물러가라, 얼리바캉스를 즐기기 = 6월임에도 초여름 날씨를 넘어 한여름 수준으로 덥다. 워터파크에서 무더위를 물리칠 얼리바캉스를 즐기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야외의 스릴 어트랙션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대표적으로는 워터슬라이드인 메가스톰이 있으며, 6월부터는 서핑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도 이용할 수 있다.

◇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함께 = 경기도 부천에 있는 웅진플레이도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일부터 야외 워터파크인 '써니파크'도 개장했다. 실내에는 속도감과 스릴감 넘치는 ‘레인보우 루비 슬라이드’ 어트랙션을 비롯,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스플래시 키즈존도 있다.

◇ 도심에서 만나는 해양 생물들 = 롯데 아쿠아리움은 주말 늦잠도 필요하고 여행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실내 액티비티 시설이다. 롯데 아쿠아리움에서는 벨루가, 훔볼트 펭귄 등을 비롯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잠실 롯데 타워에 위치해 쇼핑은 물론 어드벤처, 전망대까지 다양한 형태로 연휴를 즐길 수 있다.

◇ 전통 문화도 체험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 한국 민속촌은 조선시대의 마을을 복원해 놓은 민속마을과 15가지의 놀이기구들이 있는 놀이마을로 구성됐다. 교육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다.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추억의 '벨튀'(벨 누르고 튀기) 이벤트를 비롯해 1일부터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민속마을 내 공연스케줄이 변경되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 강 위에서 즐긴다 ! 낭만적인 연휴 보내기 = 여의도 한강공원과 잠실 한강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랜드 크루즈는 강 위에서 낭만적인 연휴를 보내기 좋은 액티비티 시설이다. 여의도 선착장에서는 매일 이용이 가능하며, 잠실 선착장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만 이용이 가능하다.

야경과 함께 강 위에서 낭만적인 연휴를 보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불꽃 크루즈' 패키지를 추천한다. ‘불꽃 크루즈’ 패키지는 불꽃쇼와 반포대교의 분수쇼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토요일 야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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