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임채무, 두리랜드에 사비 130억 투자…“내가 좋아서 하는 거다”

입력 2019-06-05 23:17 수정 2019-06-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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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배우 임채무가 30년 째 놀이동산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임채무-지상렬이 출연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임채무 형님께서 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적자가 나는데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체무는 “주변에서 비전이 없다고 했다. 나는 비전보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다”라며 “그걸 지금까지 못 놓고 있다. 주변에서 잘난척한다, 나댄다고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임채무는 과거 예능에 출연해 놀이동산을 만든 이유에 대해 “아이들을 좋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료입장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젊은 부부가 입장료를 못 내는 걸 보고 없애게 됐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해 있다. 약 3000평(1만㎡) 규모의 놀이동산으로 임채무가 설립 및 운영하는데 130억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돔 형태로 리모델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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