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펭귄문제 정답공개 "이용자야 또 속냐"…험난한 인사이더의 길

입력 2019-05-23 17:21 수정 2019-05-23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스 펭귄문제 정답공개 나선다

토스 펭귄문제 정답공개에 "또 속았다"

(사진=토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토스 홈페이지 캡처)

토스가 펭귄문제 정답공개를 이용한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23일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는 이용자들을 향해 '토스 펭귄문제 정답공개'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들은 이용자들에게 해당 소식을 알리며 최근 유행을 자리 잡은 펭귄문제를 하단에 위치시켰다.

하지만 이 같은 배치는 이용자를 속이기 위한 토스의 전략. 토스 펭귄문제 정답공개에 대한 답은 이미 이들이 입을 뗀 순간부터 드러나있기 때문. 이에 오답이 쏟아지고 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답자들을 향해 "이용자야 또 속냐"라며 우스갯소리를 내뱉고 있다.

한편 토스는 펭귄문제 정답공개 외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물음표를 던지며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68,000
    • -2.09%
    • 이더리움
    • 5,010,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8.92%
    • 리플
    • 895
    • +0.9%
    • 솔라나
    • 266,000
    • -0.37%
    • 에이다
    • 934
    • +0%
    • 이오스
    • 1,592
    • +4.4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4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7,500
    • +3.85%
    • 체인링크
    • 27,160
    • -1.24%
    • 샌드박스
    • 1,005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