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초경량 무선 마이크 신제품 출시…29만9000원

입력 2019-05-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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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의 '메모리 마이(Memory Mic)' (사진제공=젠하이저)
▲젠하이저의 '메모리 마이(Memory Mic)' (사진제공=젠하이저)

젠하이저는 초경량 무선 마이크 ‘메모리 마이크(Memory Mic)’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모리 마이크는 바람 소리를 효율적으로 차단해주고 모든 방향의 음향을 균일한 감도로 포착하는 무지향성 마이크 캡슐이 내장돼 있다.

간편한 원터치로 스마트폰과 동기화를 시킬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마이크 감도를 크고 작은 음성에 맞춰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신제품은 자석 클립을 옷에 부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30g)가 가벼워 방송용 마이크 장비를 대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1시간 이내에 전체 용량의 약 70%까지 충전할 수 있고 2시간이면 완전히 충전된다.

한편, 메모리 마이크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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