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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효성, 안양공장 개발 타당성 검토…상반기 중 용역 발주

제2의 평촌스마트스퀘어 되나…내년까지 사업성 검토 마치고 결정

효성이 안양 공장 부지를 자체 개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내년까지 사업성 검토를 마친 뒤 개발을 결정한다는 구상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이달 초순 진행한 기업설명회(NDR)에서 안양 공장 부지 약 25만㎡(7만5000평)를 자체 개발하기 위해 상반기내에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까지 사업성과 개발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안양 공장이 위치가 좋은 만큼 내년까지 개발 타당성을 검토하는 건 맞다”라면서 “다만 안양시와도 협의해야 하고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안양 공장 부지는 인테리어 공장, 연구소, 연수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상당 부분이 녹지로, 장부가만 4781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효성이 이를 개발한다면 ‘히든밸류’로서 부동산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보여왔다.

효성은 이번 공장 부지 개발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대한전선의 ‘평촌 스마트스퀘어’ 개발 사례를 참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전선은 지난 2012년 평촌 공장이 충남 당진으로 이전하자 약 22만5000㎡(7만7137평) 규모의 부지를 평촌 스마트스퀘어로 개발했다.

당시 안양시와 협의해 사업비만 1조 원에 달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한 대한전선은 기존 공장 부지에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대규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동시에 주거단지 등을 개발해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효성 관계자는 “대한전선의 사례가 있으니 참고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양 공장에 위치한 인테리어 공장 등은 개발을 결정한다면 적격분할 승인 후 다른 사업부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타당성이 있고 개발이 확정된다면 방향성에 따라 인테리어 공장을 다른 사업부로 넘길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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