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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구속영장 기각 속 명지대 학생들, "승리 전 소속사 YG 소속 가수 보이콧"

(출처=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46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출처=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46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해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일부 명지대 학생들이 승리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에 대한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

승리 구속영장이 기각된 14일 명지대 총학생회는 입장문을 내고 "올해 대동제 라인업에 특정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과정에 있어 총학생회의 신중함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어 사과한다"라며 "특정 소속사의 엔터테인먼트 소비를 통한 간접적인 동조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축제를 장식할 아티스트에 대한 논의만으로 섭외가 진행됐다는 점에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명지대학교 일부 학생들은 '버닝썬 게이트, 강간 카르텔에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명지대 학생 일동'이라는 소개로 교내 대자보를 붙였다.

대자보에는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클럽 내 강간, 성접대, 성매매 알선, 탈세, 비리, 경찰 유착, 마약 유통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소속사의 가수를 초청하는 행위는 현시점에서 부적절하다"라며 "학생회 내부에서 이에 대한 저지 의견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표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승리에 대해서는 "클럽 버닝썬 게이트와 강간 카르텔에 깊이 연루돼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양현석에 대해서 "탈세 혐의로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라며 이런 회사에 소속된 가수를 소비해주는 행위를 문제 삼았다.

학생들은 "악질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간접적인 동조로 비칠 수 있다"라며 "검토 없이 축제 사업을 진행한 총학생회의 자기성찰과 반성을 촉구한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명지대학교 대동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출연진은 아이콘, 인디고뮤직,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김필, 선미, 김보형, 칼라 등이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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