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 1주년…AS 질↑

입력 2019-04-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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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1일 경남 창원시 소재 마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1일 경남 창원시 소재 마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지난해 4월 시작한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가 1년 만에 서비스 완료 1500여 건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는 서비스 기사가 노약자, 장애인 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불편한 고객들을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기사는 제품 수리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고객이 알기 쉽게 설명하기도 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방문서비스 특성상 수도권보다는 서비스센터를 찾기 어려운 지방에서 이용률이 높았고, 도서 지역에서 서비스 건수가 전체의 30%가량으로 가장 많았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콜센터에서 ‘찾아가는 휴대폰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희망날짜와 시간을 정하면 된다.

보증기간 내 수리비와 출장비는 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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